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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취임식 이후 관세에 대한 우려가 나오지 않아 주요 종목들이 양호한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미국 대통령의 5천억 달러 AI인프라 투자 소식에 관련 전력과 반도체, 에너지 분야로 수급이 몰리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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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22일 장마감 분석!
미국발 관세 우려 해소와 투자심리 개선으로 코스피가 2달 만에 2,547.06포인트로 상승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49억 원, 4,09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반도체, 원전, 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역시 732.31포인트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내용:
- 코스피: 2,547.06 (+29.03P, +1.15%)
- 코스닥: 732.31 (+6.24P, +0.86%)
- 외국인 순매수: 3,549억 원
- 기관 순매수: 4,098억 원
- 개인 순매도: 8,264억 원
- 강세 산업: 반도체, 원전, 이차전지
- 미국발 관세 우려 완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 반도체 산업 성장: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되었습니다.
- 친환경 에너지 산업 성장: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함께 원전과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었습니다.
미국발 불확실성 해소와 투자 심리 개선으로 국내 증시가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상승 여부는 글로벌 경기 흐름과 추가적인 변수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스피 | 코스닥 | |
지수 | 2,574.06(1.15%) | 732.31(0.86%) |
외국인 매수(억) | 3,565 |
215 |
외국인 순매수 기업 |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한미반도체, 일진전기, HD현대일렉트릭, 포스코퓨처엠 순 | |
기관 매수(억) | 4,110 | 665 |
기관 순매수 기업 |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차, 한미반도체, LS ELECTRIC, 현대건설 순 | |
[일정 안내] | ||
1월 23일 | S25 언팩행사 | 1.24일~2.3일 사전예약 |
1월 23일~24일 |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 일본 |
1월 28일~ 30일 | 설날 명절 휴무일 | |
1월 29일 | FOMC 회의 | 미국 |
1월 30일 | 4분기 GDP | 미국 |
1월 31일 | 12월 개인 소비지출 PCE | 미국 |
*링크된 종목들을 들어가시면 자세한 주가 분석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오늘의 종목: 일진전기, 전력 인프라 중심
일진전기는 전선과 변압기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슈퍼사이클에 따른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마진의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 압도적인 해외 수주 증가: 2023년 말 기준 수주 잔고의 약 78%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특히 중전기 부문은 약 80%에 달합니다. 2024년 수주 잔고는 약 2조 2,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매출액 대비 1.4배 수준으로 향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예고합니다. 해외 변압기 수주 잔고는 1년 만에 약 4배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미국 시장 중심의 대규모 수주 확보: 2023년 11월 미국 동부 전력청으로부터 약 4,3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24년 초에는 500kV급 초고압 변압기를 미국 오하이오주 전력청에 첫 수출하는 데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 생산 능력의 획기적인 확대: 급증하는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약 682억 원을 투자하여 홍성 공장을 증설, 초고압 변압기 생산 능력을 2배 이상 확대(연간 약 4,300억 원 규모)했습니다. 2025년부터는 신공장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높은 수익성 및 성장 전망: 증권가에서는 2025년 매출 1조 8,010억 원, 영업이익 1,280억 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실적 대비 큰 폭의 성장입니다. 특히, 고마진의 초고압 변압기 판매 증가와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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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의 주요 뉴스
전일 뉴욕 증시: 무역 정책 불확실성 완화에 상승 마감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24% 상승한 4만4025.81, S&P500 지수는 0.88% 오른 6049.24, 나스닥 지수는 0.64% 상승한 1만9756.78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대통령 취임 초, 시장의 우려를 낳았던 강경한 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온건하게 발표된 데 따른 안도감으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은 대선 기간 고율의 관세 부과를 공약했지만, 취임 연설에서는 무역 관계 전반에 대한 평가를 예고하며 구체적인 조치를 유보했습니다.
이후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밝혔으나, 중국에 대해서는 비교적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더불어 3M, 아마존, 엔비디아 등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 또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애플은 신용등급 하락의 여파로 하락세를 보이며 나스닥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2_0003041212
대통령의 AI 인프라 투자 발표에 전기장비주 '활짝'
미국 대통령이 AI 인프라에 최대 5,000억 달러 투자를 발표하며 국내 전기장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진전기는 9% 이상 급등했으며, 효성중공업, KBI메탈, 서전기전, 제룡전기 등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LS일렉트릭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 개발사 및 미국 빅테크 기업에 전력 기기 공급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전력 기기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출처: 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36431
트럼프 효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급등!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원전 및 천연가스 활용 확대 전망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장 초반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과 더불어 한국남부발전 등과 체결한 가스터빈 수출 협약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트럼프 2기의 천연가스 사업 확대 정책과 맞물려 글로벌 LNG 발전 용량 증가에 따른 가스터빈 수요 증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19396
의료 로봇 FDA 승인 및 트럼프 효과에 로봇주 '훨훨'
국내 로봇 관련 주식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영의 뇌 수술 로봇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유진로봇은 장중 26% 이상까지 급등했으며, 로보로보, 엑셈, 로보스타 등 다른 로봇주들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트럼프 정부의 제조업 중심 정책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로봇 개발 경쟁 심화에 따른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출처: 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29578
자본시장연구원, 2025년 한국 경제 성장률 1.6% 전망
자본시장연구원은 2025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1.6%로 전망하며 하방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트럼프 정부의 무역 정책, 수출 부진, 내수 침체 등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특히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2026년부터 한국 경제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가상승률은 2.0%로 예상되나, 고환율 지속 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는 연간 0.75% 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37015
트럼프발 양자 랠리, 국내 양자 보안주 강세 견인
트럼프 정부 출범 기대감 속 뉴욕 증시의 양자 컴퓨팅 관련주 강세가 국내 양자 보안주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첨단소재, 아이윈플러스 등이 급등세를 보였으며, 에이엘티, 케이씨에스, 시큐센 등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정부의 AI 규제 완화 및 양자 기술 투자 확대 기대감과 최상목 부총리의 양자 분야 투자 언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4524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