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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코스피(-0.82%)와 코스닥(-0.74%)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기술주의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배당락일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4,828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의 극비 추천주!입니다. 최근 추천주들의 상승세가 무섭네요! 바로 확인하시고, 투자에 적용해 보세요!
1. 오늘의 투자 매매일지(27일 목요일)
시작 투자금: 1,000만 원 (1월 24일부터 시작)
- 금일 매매는 없습니다. 비중을 가장 많이 채워둔 오름테라퓨틱 상승이 좋네요. 바이오에서 항암분야가 가장 관심도가 높으며, 항암에서도 ADC가 올해 관심도가 높습니다. ADC는 장점도 크지만 단점도 치명적입니다. 이 단점을 극복한 기술이 오름테라퓨틱의 DAC 이네요. 계약 건들 규모만 봐도 얼마나 중요한 기술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온코크로스가 오늘도 3% 정도 하락이 나왔네요. 20일선을 깨고 내려오고 있어 매도를 고려해 볼 때이네요.
- 내일은 월말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 아래 링크로 저희의 매매일지를 자세하게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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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월 27일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외국인·기관 매도세 지속
27일 코스피는 2,621.75포인트(-0.82%)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기술주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정책 우려와 배당락일 영향으로 외국인(-2,402억 원)과 기관(-2,780억 원)의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4,828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은 770.85포인트(-0.74%)로 마감, 이차전지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습니다. HLB(+9.34%)와 클래시스(+19.14%)는 강세를 보인 반면, 에코프로비엠(-3.32%)과 에코프로(-1.93%)는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1,442.0원으로 하루 만에 약세 전환됐으며,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68.62달러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증시는 다우(-0.4%)가 하락한 반면, 나스닥(+0.3%)과 독일 DAX(+1.7%)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 |
| 지수 | 2,621.75(-0.73%) | 770.85(-0.07%) |
| 외국인 매수(억) | -2,402 |
-555 |
| 외국인 순매수 기업 | 카카오, 한국항공우주, HLB, 삼성전자, LIG넥스원, 하이브 순 | |
| 기관 매수(억) | -2,793 | -266 |
| 기관 순매수 기업 | 카카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LG이노텍, 삼성중공업, 유한양행 순 | |
| [일정 안내] | ||
| 3월 4 ~ 11일 | 중국 양회 | |
| 3월 4일 | 대체거래소 출범(ATS) | 거래시간 8시 ~ 20시 |
| 3월 17 ~ 21일 | 엔비디아 GTC컨퍼런스 | 양자의 날 3월 20일 |
| 3월 중 |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예정 | HLB 간암신약 FDA 허가발표(20일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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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천! 클로봇 변동성 속 투자 기회는?
코스닥 상장 후 공모가 13,000원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직후 기관 매도세에 5,700원까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로봇 산업 붐을 타고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는 19,640원까지 껑충 뛰었고, 시가총액 5천억 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17,000원 선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종목입니다.
클로봇은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기업입니다. '카멜레온', '크롬스' 등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을展開하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크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2024년 실적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쳤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클로봇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 소프트웨어 시장의 성장과 클로봇의 기술력, 그리고 LG CNS 출신 김경필 대표의 합류를 통한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AI로봇 소프트웨어의 선두주자로 관련 사업을 바로 살펴보시고, 투자에 적용하세요!
4. 오늘의 주요 뉴스
전일 미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속 혼조세 마감
뉴욕 증시는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할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와 우량주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 감세 정책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지만, 곧 이어진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시장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0.43%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01%, 0.26% 소폭 상승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3.67% 반등하며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정책 추진 소식은 투자 심리를 자극했지만, EU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 발표는 무역 정책 불확실성을 야기하며 시장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주요 기술주 중 메타는 AI 데이터센터 건립 소식에 강세를 보였지만, 테슬라는 추가 하락하며 시총 1조 달러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재무 보고서 제출 성공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 통신, 유틸리티 등이 상승했고,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에너지 등은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 분위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36239
엔비디아, '딥시크 쇼크'에도 AI 성장 자신감 피력!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가 중국 AI '딥시크'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과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AI 부문 성장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젠슨 황 CEO는 추론형 AI 모델 확산으로 엔비디아 칩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하반기 '블랙웰 울트라' 칩 출시와 사업 다각화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의 고객사 자체 칩 개발 및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관세 정책 우려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AI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52901
카카오, 오픈AI 협력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카카오 주가가 오픈AI와의 협력 강화 기대감 속에서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카카오는 전일 대비 4.16% 상승한 4만 3,850원에 거래되었으며, 전날에도 6%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오픈AI는 최근 AI 비서 서비스 ‘오퍼레이터’에 카카오 선물하기 기능을 연동하며 협력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 7,000원에서 5만 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증권가에서는 성장 둔화세 해소 및 기업 가치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00934
HLB 간암 신약, ESMO 1차 치료제로 '강력 추천'!
HLB의 간암 신약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유럽종양학회(ESMO)의 간세포암 진단·치료 가이드라인에 1차 치료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ESMO는 리보캄렐 병용요법을 '강력 권고'하며, 임상에서 역대 최장 전체 생존 기간을 입증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직 FDA 승인 전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치료 지침에 등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쾌거이며, 위장관 출혈 부작용 우려가 적어 기존 치료법 대비 환자들에게 더 안전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66921/?sc=Naver
에너지 3법' 국회 통과 임박! 전력난 해소 & 탄소 중립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해상풍력 보급 특별법,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이른바 **'에너지 3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 목표 달성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법안으로, 여야 합의로 법사위까지 통과하며 순항이 예상됩니다. 이번 법안 통과로 전력망 확충, 해상풍력 발전 활성화, 고준위 방폐물 관리 등 에너지 분야의 난제 해결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5446642074784&mediaCodeNo=257&OutLnkChk=Y
마무리하며
국내 증시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 PCE 물가지수 발표, 중국 양회 일정 등 글로벌 경제 이벤트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특히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정책 변화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다가오는 경제 일정과 업종별 흐름을 면밀히 살피며, 반도체·AI·에너지·바이오 등 주요 섹터의 투자 기회를 주목하는 전략이 요구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