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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피는 미국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 속에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대금이 계속 늘어나고, 환율도 더이상 오르지 않고 있어 장의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도 주시하면서 투자에 참여해 보세요!
오늘의 극비 추천주!입니다. 최근 추천주들의 상승세가 무섭네요! 바로 확인하시고, 투자에 적용해 보세요!
1. 오늘의 투자 매매일지(12일 수요일)
시작 투자금: 1,000만 원
보유종목: 한올바이오파마(317만), 우진엔텍(210만), 한화엔진(290만) 외 현금 220만 보유중!
- 오늘도 매매가 없습니다. 한화그룹의 좋은 뉴스들로 한화엔진이 오늘 좋은 상승 흐름이 나왔습니다. 내일도 급등 시 매도할 수 있겠네요.
- 미국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계속적으로 나올 예정이라 주시 중입니다. 추가 매수는 하지 않고, 상호관세 등의 발표를 보면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0일까지 거래내역표입니다.
| 날짜 | 거래 | 종목 | 매수, 매도(원) | 이익율 | 예수금 변동 |
| 2월 4일 | 신규매수 | 한올바이오파마 | 39,700*80주=3,176,000 (33%) | 3,300,010 |
|
| 우진엔텍 | 20,950*100주=2,095,000(22%) | ||||
| 클로봇 | 11,220*100주=1,122,000(12%) | *5일 상한가! | |||
| 2월 5일 | 신규매수 | 한화엔진 | 22,950*130주=2,905,500(31%) | 394,510 | |
| 2월 6일 | 절반매도 | 클로봇 | 15,460(매도가) x 50주=773,000 | 37.8% 수익 | 1,165,964 |
| 2월 10일 | 전량매도 | 클로봇 | 20,750(매도가) x 50주=1,037,500 | 85% 수익 | 2,201,389 |
- 매매일지는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따라서 매수 매도 시 책임을 지지 않으니 주의해 주세요!
- 종목 분석 및 선별과 사고파는 매매 패턴 등을 잘 보시면서 투자에 적용해 보세요.
- 예수금 계산 시 매도 시에 0.2%를 차감합니다.(세금, 수수료)
2. 2월 12일 증시 장마감: 미국 CPI 발표 대기, 소폭 상승 마감
2월 12일, 코스피는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심리 속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34포인트(0.37%) 오른 2,548.39에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4억원과 51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은 1천973억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18% 상승했지만,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은 하락했습니다. 반면, 미국 의회의 해군 함정 건조 관련 법안 발의 소식에 한화오션, STX엔진, HD한국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간밤 뉴욕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소화 과정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시장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금일 밤 발표될 미국의 1월 CPI에 집중되어 있으며, 시장 전망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입니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자물가 둔화 여부를 통해 연내 금리 추가 인하 시점 변화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며, 서비스 수요에서 재화 수요로의 이동에 따른 점진적인 물가 안정 기조를 전망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0.59% 하락한 745.18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개인이 순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월/달러 환율은 1,453원을 유지하며 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 |
| 지수 | 2,548.39(0.37%) | 745.18(-0.59%) |
| 외국인 매수(억) | 968 |
-1,540 |
| 외국인 순매수 기업 | 삼성전자,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 | |
| 기관 매수(억) | 519 | -557 |
| 기관 순매수 기업 | HD현대중공업, LS ELECTRIC,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한국항공우주 순 | |
| [일정 안내] | ||
| 월 12일~13일 | CPI(생산자, 소비자 물가지수) | 미국 |
*링크된 종목들을 들어가시면 자세한 주가 분석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한화시스템, 방산·ICT 사업 성장으로 최대 실적 기록
한화시스템이 방산 수출과 ICT 대외사업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24년 매출은 2조 80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8.9% 늘어난 219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방산 부문에서는 UAE 천궁-II 다기능 레이다(MFR)와 폴란드 K2 전차 사격통제시스템 수출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또한,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와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 사업도 실적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ICT 부문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ERP 구축과 신한 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 개발 등 대외 사업 확대로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올해는 KF-21 AESA 레이다 양산 및 중동지역 레이다 수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또한, 필리조선소 실적이 연결 반영되면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한화시스템 주가는 2월 12일 상한가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필리조선소 실적 반영과 미국 해군 유지·보수(MRO) 사업 참여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만 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방산과 ICT 분야의 강력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리는 한화시스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4. 오늘의 주요 뉴스
전일 미증시: 파월 연준 의장, 금리 인하 신중론 유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1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 경제가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평가하며 추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실업률이 4% 수준으로 완전고용 상태이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상회하지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통화정책이 경제의 위험과 불확실성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상태라고 평가하며, 정책 조정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나스닥지수는 0.36% 하락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11238697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출범, "퇴근 후 주식 거래 가능"
오는 3월 4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하면서 투자자들은 최대 12시간 주식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기존 한국거래소(KRX) 거래 시간(오전 9시 오후 3시 30분) 외에도 프리마켓(오전 8시 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8시)이 추가되어 "퇴근 후 매매"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체결 수수료가 KRX 대비 20~40% 저렴해질 예정이며, 증권사들은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가격을 자동으로 찾아 주문을 실행(SOR 시스템 도입) 해야 합니다. 기존 HTS·MTS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초기에는 10개 종목으로 시작해 5주 차에는 800개 종목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07276
한화시스템 주가 급등… 방산·조선업 성장 기대감 반영
한화시스템 주가가 방산업 성장세와 필리조선소 실적 반영 기대감 속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 절차를 완료한 한화시스템은 방산과 조선업 시너지 효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 해군 유지·보수(MRO) 사업 및 신조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및 조선 부문 지분구조 개편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증권사들은 한화시스템 목표 주가를 최대 3만 3000원까지 상향 조정했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52209
AI 훈풍 타는 중국 증시, 기술·자동차주 강세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움직임에도 중국 증시는 AI 모멘텀과 내수 회복 기대감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딥시크 공개 이후 반도체·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알리바바(▲19.48%)·샤오미(▲14.23%)·킹소프트클라우드(▲56.81%) 등이 급등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기대감이 커지며 BYD 등 전기차 업체 주가도 상승했으며, TIGER 차이나전기차·항셍테크 ETF 수익률도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3월 양회(兩會) 전까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27708
테슬라 주가 6% 급락… 머스크의 오픈 AI 인수 논란 여파
테슬라 주가가 일론 머스크 CEO의 오픈AI 인수 시도 논란과 전기차 판매 부진 여파로 11일(현지시간) 6.34% 하락한 328.5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최근 5 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6.24% 하락했으며, 고점 대비 32.76% 하락한 상태입니다.
머스크가 오픈 AI의 지배지분을 약 141조 원에 인수하려 했지만, 샘 올트먼 CEO가 거절하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여기에 유럽·중국 시장 판매량 급감과 트럼프발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까지 겹치며 테슬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42460
조선주 강세… 트럼프발 관세 영향 덜 받아 투자자 주목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 발표에도 조선주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HD현대중공업(▲9.31%),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 해군 함정 건조를 동맹국 조선소에 맡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미 의회에서 발의되며, 한국 조선업체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 조선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LNG선·초대형 선박 등 핵심 분야에서 대안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3079
애플, 중국 AI 시장 공략… 알리바바와 협력 추진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에 AI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협력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기존 파트너였던 바이두 대신, AI 모델 '큐원 2.5-맥스'를 보유한 알리바바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 규제 준수 및 맞춤형 AI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AI 기능 부족으로 부진했던 중국 내 아이폰 판매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2% 이상 상승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2008200091?input=1195m
EU, 트럼프 관세에 강경 대응 예고… 협상 가능성은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유럽연합(EU)이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확고한 대응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EU 집행위원장은 미국과의 협상을 시도할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입니다.
독일과 폴란드는 EU 회원국 간 단합된 대응을 촉구했으며, 영국은 보다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U는 미국과의 철강 면세 협정이 폐기될 경우, 대미 수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1141052098?input=1195m
관세 폭풍, 한국 철강·알루미늄 업계에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의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 폭탄을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쿼터제로 간신히 면제 혜택을 받아왔던 한국마저 이제 ‘트럼프발 관세 폭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게 된 것이죠. 더욱 심각한 건, 이번 관세가 완제품까지 포함하며, 향후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등 다른 분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입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보호무역주의 행보에 글로벌 무역 전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동아 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212/131012773/2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