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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국내 증시는 장중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개인의 차익 실현 물량에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매매 종목을 공유해드리고 있으니 바로 확인해 보시고, 투자에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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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투자 매매일지
시작 투자금: 1,000만 원 (1월 24일부터 시작)
- 오늘 매매는 없습니다. 수익은 잘 나오고 있네요.
- 미국 가스관 협력으로 넥스틸과 조선소 인수 소식으로 한화오션이 6% 이상의 상승이 나와 단기간 좋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네요.
- 현금이 없어 내일도 오르는 종목이 있으면 조금 팔고 가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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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월 18일 코스피, 장중 변동성 속 강보합 마감…한화 그룹주 '급등'
오늘(18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와 일본은행 및 미국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등락을 거듭한 끝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도세에 상승폭을 줄이며 0.06% 오른 2612.34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쳤으나, 한화의 호주 조선사 오스탈 인수 추진 소식에 한화시스템, 한화엔진, 한화오션 등 그룹주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했으며, 기아는 배당락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역시 개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폭이 제한되며 0.27% 상승한 745.54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고, 알테오젠 등 시총 상위 종목들도 상승했지만, JYP Ent.는 실적 실망감에 급락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코스피 시장에 일시적인 전산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장 마감 직전 동양철관이 미국 LNG 사업 협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이 큰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5원 상승하며 1450.4원에 마감하였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 |
| 지수 | 2,612.34(+0.06%) | 745.54(+0.27%) |
| 외국인 매수(억) | +4,416 | -377 |
| 외국인 순매수 기업 | 삼성전자, 한화엔진, NAVER, POSCO홀딩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순 | |
| 기관 매수(억) | +922 | -19 |
| 기관 순매수 기업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로템, 삼성중공업, KB금융, 애코프로 순 | |
| [일정 안내] | ||
| 3월 17 ~ 21일 | 엔비디아 GTC컨퍼런스 | 양자의 날 3월 20일 |
| 3월 20~21일 |
FOMC (기준금리 발표) | 미국 |
| 3월 중 |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예정 | HLB 간암신약 FDA 허가발표(20일 이내) |
| 3월 31일 |
공매도 재개 | 국내 증시 |
*링크된 종목들을 들어가시면 자세한 주가 분석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추천! 온코크로스, AI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주목!
온코크로스의 주가가 엔비디아 GTC 2025 컨퍼런스 개최 속 AI 신약 개발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 부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온코크로스의 AI 기반 적응증 확장 플랫폼인 '랩터AI'가 신약 개발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 기술로 평가받으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랩터AI'는 기존 신약 개발 방식과 달리 임상 단계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발굴하고 최적의 치료 타겟을 제시하는 데 특화되어 빠른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닙니다. 이미 대웅제약, 동화약품, JW중외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AI 신약 개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전망과 더불어, 온코크로스의 차별화된 사업 모델과 국내외 협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증권가에서도 온코크로스가 AI 신약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온코크로스의 성장세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AI신약개발의 기대주로 관련 사업을 바로 살펴보시고, 투자에 적용하세요!
4. 오늘의 주요 뉴스
전일 뉴욕증시, 소폭 부진한 소비에도 이틀 연속 상승!
미국 뉴욕 증시는 2월 소매 판매가 예상에 못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투자자들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한 소매 판매보다는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핵심 소매 판매가 1.0% 급증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경기 침체 우려를 다소 완화하는 모습입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85%, S&P500지수는 0.64%, 나스닥종합지수는 0.31%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만, '매그니피센트 7' 기술주들은 혼조세를 보였고, 특히 테슬라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월마트 등 소매 관련주와 전통 산업주는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 조정에 대한 경계심은 여전히 남아있는 분위기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70506
한화그룹, 호주 오스탈 인수로 미국 조선 시장 '間接' 진출?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사 오스탈 인수를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미국 특수선 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오스탈의 미국 투자 계획에 한화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조선업 재건 의지와 트럼프 행정부의 성향을 고려할 때, 한화의 미국 투자 병행 의지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향후 미국이 발주할 대규모 함정 물량 수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한경닷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7238
미국, '상호 관세'로 무역 질서 재편 시사, 한국도 FTA 재협상?
미국 지나 러비오 상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 부과가 전 세계 무역 관계의 기준선을 재설정하고, 공정성과 상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양자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와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상대국에 부과하겠다는 의미로, 기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한국과의 무역 관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근거에 따라 한미 FTA의 재개정 또는 새로운 협정 체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02251
엔비디아 GTC 2025 개막! '블랙웰 울트라' 공개와 '루빈'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5’가 17일(현지시간) 시작되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생산 차질 우려를 불식시킬 핵심 제품인 ‘블랙웰 울트라’ GB300 AI 칩 공개와 차세대 AI 칩 ‘루빈’에 대한 힌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주요 기관들은 엔비디아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높은 목표가를 설정하고 있어, 이번 GTC가 주가 반등의 신호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32646642104304&mediaCodeNo=257&OutLnkChk=Y
엔비디아 '퀀텀 데이' 개최 소식에 美 양자컴퓨터주 '급등'
엔비디아가 연례 개발자 회의인 GTC에서 사상 처음으로 '퀀텀 데이'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증시에서 양자 컴퓨터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인 아퀴트 퀀텀은 50% 넘게 폭등했으며, 퀀텀 컴퓨팅과 디웨이브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AI 분야의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양자 컴퓨팅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722115
BYD, 5분 충전에 400km 주행! '주유소급' 초고속 충전 시대 예고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BYD가 5분 충전으로 400km를 주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슈퍼 e-플랫폼'을 공개하며 전기차 충전 속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1000V 고전압 및 1000kW 충전 전력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승용차 시스템으로, 테슬라와 벤츠의 최신 기술보다도 앞서는 수준입니다. BYD는 내달부터 해당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을 판매하고, 중국 전역에 4000개 이상의 초고속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을 밝혀 전기차 충전 시간을 내연기관 차량 주유 시간만큼 단축하겠다는 목표를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62760
마무리하며
오늘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장중 변동성이 큰 하루였습니다. 특히 한화 그룹주의 강세와 가스관주, AI 신약 개발 기대감에 따른 신약 바오오주의 움직임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와 FOMC 회의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시장 방향성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