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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와 반대로 미국 증시 상승! 국내 증시는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국내장을 좋게 보고 계속 지켜보던 종목 하나를 시초가에서 매수했는데, 다행히 상승해서 마감을 해 주었네요. 아래 링크로 수익난 거래내역을 정리해 드렸으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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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투자 매매일지
시작 투자금: 1,000만 원 시작으로 6% 이상 수익 중!
- 어제 매도가 안된 클로봇, 오늘 시초가로 절반 매도하였습니다. 로봇 비중이 많아 축소하였네요.
- 알래스카가스관 관련주로 넥스틸을 바로 매수하였습니다. 테마성이 있어 비중을 10% 정도만 들어갔으며, 큰 폭으로 변동성이 나올 시 바로 매도할 예정입니다.
- 유리기판도 매수를 고민하다가 좀 더 지켜보기로 했네요. 하락이 좀 더 나올 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 매수한 종목들이 모두 수익이 나고 있어 운이 같이 따라줬던거 같네요.
- 아래 링크로 저희의 매매일지를 자세하게 확인해 주세요.
위 링크로 매매일지를 공개하고 있으니, 오늘의 급등 수익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2. 3월 13일(목) 선물옵션 만기일, 코스피 약보합 마감!
13일, 코스피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장 후반 변동성이 확대되며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물가 상승 우려 완화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코스피는 0.05% 하락한 2573.64에 마감했고, 코스닥 역시 0.92% 내린 722.8을 기록하며 동반 하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순매도세를 보였고, 개인 투자자만이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은 하락했지만,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은 상승했습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목표가 상향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특징주로는 LS가 호반그룹 지분 매입 소식에 급등했고, 현대로템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고려아연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 형제,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대부분 시총 상위주가 하락했지만,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부각되며 일부 종목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만기일을 맞아 변동성이 컸던 하루였지만, 다음 주 시장 방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2.8원 소폭 상승하며 1453.8원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 |
지수 | 2,573.64(-0.05%) | 722.80(-0.92%) |
외국인 매수(억) | -4,930 |
-856 |
외국인 순매수 기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KB금융, 알테오젼, 한화오션, 한국항공우주 순 | |
기관 매수(억) | 4,450 | -1,172 |
기관 순매수 기업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아, SK이노베이션, 포스코DX, HD현대중공업 순 | |
[일정 안내] | ||
3월 17 ~ 21일 | 엔비디아 GTC컨퍼런스 | 양자의 날 3월 20일 |
3월 20~21일 |
FOMC (기준금리 발표) | 미국 |
3월 중 |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예정 | HLB 간암신약 FDA 허가발표(20일 이내) |
3월 31일 |
공매도 재개 | 국내 증시 |
*링크된 종목들을 들어가시면 자세한 주가 분석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추천! 필옵틱스, 유리기판 기술로 반도체 시장 '퀀텀 점프'
최근 필옵틱스가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연이어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핵심 공정 장비인 싱귤레이션 장비를 해외 업체에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이미 세계 최초로 TGV 가공 장비를 양산 라인에 공급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AI 반도체와 HPC 시장 확대로 고성능 기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유리기판은 기존 기판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필옵틱스는 이러한 유리기판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 핵심 기업으로 손꼽히며, 삼성전자와의 협력 가능성까지 더해져 성장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도 필옵틱스의 유리기판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쏟아내고 있으며, 향후 유리기판 시장 개화 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유리기판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2028년 본격적인 시장 개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필옵틱스는 선제적인 기술 개발과 시장 선점으로 유리 기판 시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됩니다. 필옵틱스에 대한 더 자세한 분석은 아래 링크로 바로 확인해 보세요!
유리기판의 선두주자로 관련 사업을 바로 살펴보시고, 투자에 적용하세요!
4. 오늘의 주요 뉴스
전일 뉴욕증시, 숨고르기, 2월 CPI 둔화 속 기술주 '활짝'
지난 12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S&P500과 나스닥은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2월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둔화된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2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 전월 및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역시 3.1% 상승하며 둔화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신중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CPI에 아직 관세 영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향후 물가 상승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금리 인하 기대감은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한편, 기술주들은 모처럼 활짝 웃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발언에 힘입어 급등했고, 엔비디아와 인텔은 합작 투자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불안 속에서도 기술주 중심의 투자 심리는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5422
엔비디아, '양자의 날' 개최! 주식 시장에 '퀀텀 점프' 불어넣을까?
엔비디아가 오는 GTC 2025에서 3월 20일을 '양자의 날'로 지정하며 양자컴퓨팅 업계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양자 컴퓨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주요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젠슨 황 CEO의 다소 비관적인 전망으로 주춤했던 양자컴퓨팅 관련주들이 이번 '양자의 날'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27004
방산주, 현대로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훨훨'
오늘 국내 증시에서는 방산주들이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 초반부터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산주 강세는 유럽의 방위비 증액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증권가의 긍정적인 목표 주가 상향 조정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심화로 유럽 국가들이 자체 국방력 강화에 나서면서 국내 방산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3130933094724
2월 미국 CPI, 예상 하회에도 '안심은 금물'
어제 발표된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감을 잠시나마 높였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안심하기 이르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주거비와 에너지 비용 상승세가 둔화된 영향으로 CPI가 낮아졌지만,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본격화되기 전의 데이터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향후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연준의 금리 정책 역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더팩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72115
주주 권익 보호 강화!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
회가 어제 본회의를 열고 핵심 쟁점이었던 상법 개정안을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 전체로 확대하고, 상장사에는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하며 거부권 건의 가능성을 언급했고, 경제계 역시 경영 활동 위축을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주주 권익 보호 강화라는 긍정적 측면과 함께 경제계의 우려가 엇갈리는 가운데, 개정된 상법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718193
마무리하며
오늘 코스피는 선물옵션 만기일의 변동성 속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반도체 섹터의 훈풍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미국 CPI 둔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관세 정책이라는 변수가 남아있어 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합니다. 방산주의 강세와 상법 개정안 통과 등 다양한 이슈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변화무쌍한 시장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확한 정보 파악이 중요합니다.
다가오는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와 FOMC 회의 등 굵직한 경제 이벤트들이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마시고, 잘 지켜보면서 투자해 나아가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