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10일 코스닥의 견조한 움직임으로 오늘도 상승장이 나왔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상호관세시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이 없을듯 합니다. 올릭스의 대형 계약으로 당분간 급상승이 예상됩니다.
오늘의 극비 추천주! 분석 글입니다. 폭등 전 바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고, 투자에 적용해 보세요!
1. 오늘의 투자 매매일지(10일 월요일)
클로봇 오늘도 또 상승!
- 클로봇의 상승세가 무섭네요. 매수 후 4일간 90% 이상의 수익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오늘 위꼬리가 달려 14시 이후에 20,750원에서 전량 매도했습니다. 장을 계속 보고 있지 않다보니 내려오는 지점을 노쳤네요. 그래도 총 85% 수익이 났습니다. (조정 시 재매수 고려)
- 한화엔진이 고민이 많아지네요. 오늘까지 20일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돌파 상승하는 모습이 안나오면 정리하고, 다른 종목으로 가겠습니다.
- 오늘 추가 매수는 없었네요. 미국의 불안한 발표들이 남아있어 대기 중입니다.
날짜 | 거래 | 종목 | 매수, 매도(원) | 순익금액(원) | 예수금 변동 |
2월 4일 | 신규매수 | 한올바이오파마 | 39,700*80주=3,176,000 (33%) | 3,300,010 |
|
우진엔텍 | 20,950*100주=2,095,000(22%) | ||||
클로봇 | 11,220*100주=1,122,000(12%) | *5일 상한가! | |||
2월 5일 | 신규매수 | 한화엔진 | 22,950*130주=2,905,500(31%) | 394,510 | |
2월 6일 | 절반매도 | 클로봇 | 15,460(매도가) x 50주=773,000 | 212,000(37.8%) | 604,964 |
2월 10일 | 전량매도 | 클로봇 | 20,750(매도가) x 50주=1,037,500 | 476,500(85%) | 1,640,389 |
- 매매일지는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따라서 매수 매도 시 책임을 지지 않으니 주의해 주세요!
- 종목 분석 및 선별과 사고파는 매매 패턴 등을 잘 보시면서 투자에 적용해 보세요.
- 예수금 계산 시 매도 시에 0.2%를 차감합니다.(세금, 수수료)
2. 2월 10일 증시 장마감: 트럼프 관세 이슈에 흔들린 한국 증시
10일 한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발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관세 정책이 협상 도구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퍼지며 코스피는 0.03% 내린 2521.27로 약보합 마감, 코스닥은 0.91%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71억 원, 689억 원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261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 제약, 보험 등이 하락한 반면, 전기·전자, 오락·문화 업종은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3.54%), LG에너지솔루션(+3.13%)은 강세를 보였으나, SK하이닉스(-2.41%), 삼성바이오로직스(-2.59%)는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 투자자의 강한 매수세(1332억 원 순매수)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리노공업(+5.10%), 휴젤(+2.99%)이 상승했으며, 특히 올릭스는 글로벌 제약사와 9117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상한가(+29.93%)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3.4원 상승한 1451.2원에 마감하며 환율 변동성도 커지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 코스닥 | |
지수 | 2,521.27(-0.03%) | 749.67(0.91%) |
외국인 매수(억) | -2,771 |
-1,069 |
외국인 순매수 기업 | 삼성전자, 우리금융지주, 펩트론, NAVER,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순 | |
기관 매수(억) | 2,640 | -20 |
기관 순매수 기업 |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에너지솔루션, LIG넥스원, DB하이텍, LG화학 순 | |
[일정 안내] | ||
월 12일~13일 | CPI(생산자, 소비자 물가지수) | 미국 |
*링크된 종목들을 들어가시면 자세한 주가 분석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트럼프 관련주 정리하고 가기!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국내 증시는 반도체, 원자재, AI, 자율주행, 우주산업, 방위산업, 인프라 개발 등의 섹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행정 명령들과 연관된 섹터 전망과 관련주들을 바로 자세하게 살펴보세요!
- 반도체: 칩스법 개편 가능성으로 불확실성이 있지만,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긍정적 전망.
- 2차전지 & 친환경: IRA 법안 수정 가능성으로 정책 변화 주목.
- 원자재 & 철강: 보호무역 강화로 국내 철강·비철금속 업체 반사이익 기대.
- 자동차: 보편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 부담 증가, 인도·유럽 시장 확장 중.
- 자율주행 & 우주산업: 규제 완화로 테슬라·머스크 관련 산업 활성화.
- 방위산업 &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전쟁 종식 선언으로 방산업체 타격, 재건 관련주 주목.
- 조선업: 미국 협력 강화로 슈퍼사이클 기대.
- 전력 인프라: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로 전력설비 업종 수혜.
- 로봇 산업: 자동화 기술 확산으로 산업·방위·의료 로봇 성장.
- AI 소프트웨어: 규제 완화로 AI 기술 개발 본격화.
위 링크로 트럼프와 관련된 기업들을 살펴보고 투자에 바로 적용해 보세요!
4. 오늘의 주요 뉴스
전일 미증시: 트럼프 추가 관세 예고 급락
미국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발언과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급락했습니다. 나스닥 1.36%, 다우지수 0.99%, 반도체 지수 1.63%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주요 기술주도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애플(-2.4%), 아마존(-4.0%), 테슬라(-3.3%) 등이 하락했으며, 반도체 대표주 AMD(-2.3%), 브로드컴(-2.8%), ARM(-2.9%) 역시 급락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0.9%), 메타(+0.3%)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s)’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하며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교역 긴장이 고조되며, 미국·중국 간 무역 갈등 심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1월 미국 비농업 고용 증가(14.3만 명)가 시장 예상(17만 명)보다 낮았지만, 실업률(4.0%)은 예상보다 개선되며 연준(Fed)의 금리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개장 직후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소비심리지수(67.8)가 예상(71.1)을 크게 밑돌며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자동차, 원자재 관련 업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소셜밸류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7844445995
미국 빅테크, AI에 474조 투자… 엔비디아 반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올해 총 3250억 달러(약 474조 원)를 AI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하며, AI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아마존(100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800억 달러), 알파벳(750억 달러), 메타(650억 달러) 등이 대규모 AI 투자 계획을 공개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 주가가 빅테크의 AI 투자 발표 이후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알파벳이 750억 달러 투자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5% 급등, 아마존 발표 후에도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빅테크의 적극적인 투자로 반도체 시장과 관련 기업들의 전망이 밝아지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반등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684143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트럼프 추가 관세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를 발표하며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에 맞서 중국도 석탄·LNG·원유 등에 보복 관세를 부과했으나, 강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이 영향으로 뉴욕증시는 3대 지수(다우 -0.99%, 나스닥 -1.36%)가 급락,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 급등과 맞물려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반면, 국제 유가는 0.5% 내외 강보합세를 보이며 변동성을 유지했습니다.
출처: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39663
미·일 정상회담, 일본 증시에 긍정적 신호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우호적으로 마무리되며 일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회담에서 일본산 자동차 관세나 방위비 부담 증대와 같은 논란이 거론되지 않아, 일본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해소하며 시장 안정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일본 철강 및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엔화 안정세 기대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서의 선호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관세 정책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일본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중한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43992
관세 전쟁 속 안전자산 부각… ‘금 코인’ 상승세 지속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전쟁 선언 이후 금 가격이 상승하면서, 금과 연동된 가상자산 팍스골드(PAXG)와 테더골드(XAUt)가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암호화폐가 비트코인(-6.36%), 이더리움(-21.48%) 등 일제히 하락한 반면, 금 코인은 2% 이상 상승하며 불확실성 방어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씨티와 UBS는 금 가격 전망치를 각각 $2900~$3000로 상향 조정하며, 무역 분쟁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 수요를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추가적인 '상호 관세'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41232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