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원전 산업에 가장 큰 소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극적으로 타결되었습니다. 이로써 체코 원전 수출뿐 아니라,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세계 최고의 한국 원전 기술력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년간의 갈등, 협력의 역사로 전환2022년부터 2년 이상 지속되었던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지재권 분쟁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025년 1월 16일(현지 시각), 한수원과 한국전력(한전)은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결하고,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보유한 캐나다 핵연료 회사 카메코도 이번 합의에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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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7.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