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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증시는 반도체 소부장과 전력 분야에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저도 반도체 쪽 한 종목을 매수하여 수익을 보면서 마감했네요. 이번 주 매수한 종목들이 좋은 수익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매매 종목을 공유해드리고 있으니 바로 확인해 보시고, 투자에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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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투자 매매일지
시작 투자금: 1,000만 원 (1월 24일부터 시작)
- 로봇주들이 좋네요. 클로봇 어제 팔아둔 게 아쉽습니다. 다음 주 로봇주들 상승 출발하면 하이젠알앰엔 절반 팔고 가겠습니다.
- 필옵틱스 보유 현금 있던 거로 전량 매수 들어갔습니다. 반도체중 가장 좋아 보이는데 다른 반도체에 비해서 못 오르고 있네요. 엔비디아 행사 등 언제든 급등이 나올 수 있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 이번주 매수한 종목들이 다 상승 마감해 수익이 단기간 2%~18% 잘 나와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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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월 14일 코스피 하락, 코스닥은 바이오株 힘입어 상승 마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8% 하락한 2566.3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난 반면, 개인 투자자는 순매수했습니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는 2차전지, 자동차, 금융주 등이 하락했지만,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는 상승하며 낙폭을 제한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1.59% 상승한 734.26으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코오롱티슈진, 알테오젠, 에코프로와 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보복 관세 예고로 다음 주 증시 역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일본은행과 FOMC 등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453.8원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 |
지수 | 2,566.36(-0.28%) | 734.26(1.59%) |
외국인 매수(억) | -2,955 |
2,019 |
외국인 순매수 기업 | SK하이닉스, 알테오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유한양행, 현대차 순 | |
기관 매수(억) | -211 | 764 |
기관 순매수 기업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효성중공업, 에코프로, 셀트리온, 동진쎄미켐 순 | |
[일정 안내] | ||
3월 17 ~ 21일 | 엔비디아 GTC컨퍼런스 | 양자의 날 3월 20일 |
3월 20~21일 |
FOMC (기준금리 발표) | 미국 |
3월 중 |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예정 | HLB 간암신약 FDA 허가발표(20일 이내) |
3월 31일 |
공매도 재개 | 국내 증시 |
*링크된 종목들을 들어가시면 자세한 주가 분석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추천! 알테오젠, 흑자 전환 성공!
알테오젠이 2024년 매출 102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4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순이익 또한 606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3월 13일 알테오젠 주가는 6.13% 상승한 3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 MSD는 알테오젠의 기술을 활용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경쟁사 할로자임의 특허에 대해 7건의 무효 심판을 제기하며 적극적인 시장 방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유럽폐암학회에서 키트루다 SC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허가 시 약 1조 4800억 원의 마일스톤과 3~5%의 판매 로열티 수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은 오는 6월 10일 내 증거력 심사에 착수할 전망으로, 5~6월 초 결론이 예상됩니다.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올해 매출 1417억 원, 영업이익 67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매출 3153억 원, 영업이익 2227억 원으로 더욱 큰 성장이 예상됩니다.
최근 15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생산 시설 확충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다만,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인 키트루다의 특허 만료가 2028년으로 다가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다수의 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어 향후 경쟁 심화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바이오 플랫폼주의 선두주자로 관련 사업을 바로 살펴보시고, 투자에 적용하세요!
4. 오늘의 주요 뉴스
전일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위협에 급락!
13일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유럽산 주류에 대한 200% 관세 위협에 무역 전쟁 불안감이 재고조되며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S&P500 지수는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나스닥은 1.96% 급락하는 등 기술주 낙폭이 컸으며, 공포 지수인 VIX도 상승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예상보다 덜 올랐지만, 연준이 주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 우려가 지속된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대부분의 매그니피센트7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인텔만이 CEO 교체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미 국채 금리와 국제 유가도 하락했습니다.
출처: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62392
양자컴퓨터 시대 임박?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 '주목'
KB증권은 정부의 양자 기술 육성 로드맵 발표와 함께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망하며, 관련 시장이 2033년까지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스페인 텔레포니카와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양자통신망 구축 계획을 언급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에 KB증권은 양자컴퓨터 현실화의 최대 수혜주로 삼성전자(PQC 기술), LG전자(양자컴퓨터 업체 협력), SK텔레콤(아이온큐 투자)을 꼽았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64873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둔화(캐즘)를 극복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조달된 자금은 GM과의 합작법인 투자, 헝가리 공장 증설,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미래 기술 선점과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풀이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64942
셀트리온, 2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셀트리온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10만 주, 2033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취득한 자사주 전량으로, 발행 주식 총수의 약 0.5%에 해당합니다. 셀트리온은 앞서 1월에도 대규모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추가로 매입할 자사주 역시 전량 소각할 방침입니다. 이와 더불어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주식 동시 배당도 예정되어 있어 주주 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출처: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62615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임박! 3월 내 계약 마무리 목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를 위한 협상을 막바지 단계에서 진행 중이며, 3월 내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 등 주요 쟁점에서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가운데, 핵심 사항이었던 현지화율은 체코 측 요구대로 60% 달성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주가 확정되면 한수원은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며, 이는 향후 한국 원전 수출 확대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체코 신규 원전 사업비는 약 20조 원대로 추산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3134500003?input=1195m
상법 개정안 통과, 증시 기대 속 냉랭한 반응
이사의 충실 의무를 확대한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증권가에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외국인 투자 유입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으로 인해 시장의 반응은 아직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법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지주회사의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일부 기업의 자회사 상장 서두르기 가능성도 있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출처: 비즈워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34327
마무리하며
오늘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하락하고 코스닥은 바이오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하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여전히 시장에 불확실성을 드리우고 있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 섹터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흑자 전환과 키트루다 SC 개발 기대감에 알테오젠이 주목받았으며, 삼성SDI의 대규모 투자 계획과 셀트리온의 주주 환원 정책도 눈에 띄었습니다.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주 협상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