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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미국 기술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반등하며 주요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셀트리온, SK하이닉스, 네이버 등의 상승이 주목받았습니다. 미국 증시와 양자컴퓨터 혁신, 우크라이나-미국 광물 협정 등의 글로벌 이슈도 함께 확인하세요.
오늘의 극비 추천주!입니다. 최근 추천주들의 상승세가 무섭네요! 바로 확인하시고, 투자에 적용해 보세요!
1. 오늘의 투자 매매일지(26일 수요일)
시작 투자금: 1,000만 원 (1월 24일부터 시작)
- 금일 시초가로 한올바이오파마 절반 매도 하였습니다. 매도 한 금액으로 오름테라퓨틱 추가 매수를 하였네요. 장 시작부터 차트가 좋아 보이는데 다시 빠지는 거 같아 어제 종가로 매수 걸어둔 후 체결이 되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안 팔고 갈 수도 있는데, 바이오 비중이 많아지는 거 같아서 반만 팔았습니다.
- 온코크로스가 오는 6% 정도 하락이 나왔네요. 내일도 하락이 좀 깊게 나오면 매도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 아래 링크로 저희의 매매일지를 자세하게 확인해 주세요.
위 링크로 매매일지를 공개하고 있으니, 오늘의 급등 수익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2. 2월 26일 증시 장마감: 미국 기술주 약세 속에서도 상승 마감!
오늘 국내 주식 시장은 미국 기술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피는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와 일부 기업들의 호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641.09에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셀트리온, 신한지주, 네이버, SK하이닉스, 현대차 그룹주 등 주요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KG모빌리티와 풀무원은 흑자 전환 및 매출액 3조 돌파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며 771.41로 마감, 3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 에코프로 그룹주를 비롯한 시총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한 1433.1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통위 금리 인하 영향으로 개인 자금이 유입되고 외국인 및 기관의 자금 이탈이 줄어들면서 국내 증시가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미국 PCE 물가지수 발표가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코스피 | 코스닥 | |
지수 | 2,641.09(0.41%) | 771.41(0.26%) |
외국인 매수(억) | -3,217 |
-711 |
외국인 순매수 기업 | 셀트리온, SK하이닉스, 카카오, NAVER, 에코프로비엠, POSCO홀딩스 순 | |
기관 매수(억) | 2,410 | -362 |
기관 순매수 기업 | 셀트리온, 삼성전자, 카카오, KB금융, 현대차, 카페24, 크레프톤 순 | |
[일정 안내] | ||
2월 27일 | 엔비디아 실적발표 | |
3월 4 ~ 11일 | 중국 양회 | |
3월 4일 | 대체거래소 출범(ATS) | 거래시간 8시 ~ 20시 |
3월 17 ~ 21일 | 엔비디아 GTC컨퍼런스 | 양자의 날 3월 20일 |
3월 중 |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예정 | HLB 간암신약 FDA 허가발표(20일 이내) |
*링크된 종목들을 들어가시면 자세한 주가 분석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추천! 오름테라퓨틱, 차세대 항암제 강자!
최근 오름테라퓨틱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끄는 이유는 바로 차세대 항암제 기술과 연이은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 덕분입니다. 세계 최초로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기술을 개발해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이 기술은 암세포를 정확하게 표적하고 분해해 높은 치료 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특히 2023년 글로벌 제약사 BMS에 2,3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으며, 2024년에는 버텍스 파마슈티컬과 1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신약개발사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선급금 수령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TPD²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기술이전과 파이프라인 확장이 예상되며, 지속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갖춘 점이 긍정적입니다. 코스닥 상장 이후 주가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에게 강한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혁신적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보한 오름테라퓨틱은 차세대 항암제 시장의 유망한 투자처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차세대 항암 기술력의 선두주자로 관련 사업을 바로 살펴보시고, 투자에 적용하세요!
4. 오늘의 주요 뉴스
전일 미증시: 혼조 마감, AI 기술주 약세 지속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와 대형 기술주 약세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37% 상승한 43,621.16에 마감했지만, S&P500(-0.47%)과 나스닥(-1.35%)은 4 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시장 예상치(102.5)를 크게 하회한 98.3으로 발표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됐습니다. 엔비디아(-2.80%)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으며, 테슬라(-8.39%)는 유럽 판매 급감 소식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선이 붕괴되었습니다.
반면, 홈디포(+2.84%)와 월마트(+4.29%)는 호실적 발표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한 달 최고가 대비 20% 이상 하락, 관련 주식도 약세였습니다. 미 국채 수익률은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로 4.283%까지 하락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33773
5년 안에 양자컴퓨터 상용화? 빅테크 혁신 경쟁!
미래 기술의 핵심,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향후 5년, 2030년 전후로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IT 기업들이 양자 오류 문제 해결과 집적도 향상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꿈의 기술로 불리던 양자컴퓨터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AI와 양자컴퓨터의 결합이 연산 능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AI 기술 발전에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조선비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56742
클래시스, 삼성전자 인수설에 주가 '급등락'
클래시스 주가가 삼성전자의 인수 검토설에 장 초반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삼성 측의 부인 보도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가 클래시스 인수를 위한 TF를 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한때 23% 이상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블룸버그 통신이 삼성전자의 인수 부인 보도를 내놓으면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현재 클래시스는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털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며, 시가총액은 3조 8천억 원에 달합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0134
민주당, 상법 개정 '강행' 예고! 여야 갈등 격화되나
더불어민주당이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안을 예정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핵심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조항으로, 민주당은 이는 한국 주식 시장을 선진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시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국회 내 여야 갈등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국내 증시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며 법안 처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민의 힘에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6_0003079085
우크라이나-미국 광물 협정 임박! 재건주와 화학주 '훈풍'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광물 협정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26일 국내 증시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로 꼽히는 건설기계 및 화학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동기어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재건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화학주 역시, 종전 후 러시아산 원유 수입 재개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번 협정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본격화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수혜를 전망케 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35467
마무리하며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기술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과 투자 심리 회복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향후 엔비디아 실적 발표, 미국 PCE 물가지수, 중국 양회 등의 글로벌 이벤트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